우리나라 여성들은 성적인 불만이 쌓여도 가슴 깊이 묻어 두고 살았다. 이윤즉슨 예로부터 우리나라는 유교적 영향권 안에서 여성이 성의 문제를 입밖에 내는 것은 물론 생각하는 것 조차도 여성들 스스로가 부적절하다고 여겨왔다. 지금에 와서는 대다수의 여성들의 성의식이 많이 개방적으로 변했지만 그래도 유교적 사상이 어느 정도는 남아있다

이런 여성의 인내는 남성의 성적 무지나 성기능 장애를 묵과하는 원인의 하나가 됐다. 부부관계에 있어 성관계는 대단히 중요한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데 한국의 여성들은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나 교육을 강조함으로써 부부관계의 끈을 그런 대로 유지해 왔다고 할 수 있겠다. 이러한 원인은 남성에게도 있을 수 있는데 반드시 필요한 성관계에서 자신의 노력여하를 따지지 않고 자신의 부인에게 책임을 전가시키는 무책임한 행동들이 그러한 것이다

일반적인 여성의 경우 환상만으로 오르가슴을 느끼는 사람이 5∼10%, 성교시 음핵이 자극을 받아야만 오르가슴을 느끼는 사람이 약 40%, 어떻게 해도 오르가슴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10% 정도라는 것을 헬렌 카플란이라는 성의학자가 여성의 성반응에 대해 조사 보고서를 냈다

40%의 여성들을 위해서 남성들은 어떤 노력을 해야할까?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우선은 상대방을 사랑스럽게 생각하고 정성스럽게 대하는 것이 심리적인 측면에서 볼 때 최선의 방법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현실에서는 그렇게 쉬운 일만은 아니다. 또 다른 방법은 외과적인 도움을 받아 직접적으로 음핵의 자극을 유도해 상대방으로 하여금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요즘은 많은 비뇨기과에서 많은 수술방법들이 난무한다. 하지만 그 많은 수술 방법들중 어떠한 수술이 더 좋다고 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맞는 적절한 수술로서 해결 방안을 찾는게 먼저다 어느병원에서 어떤 수술을 얼마나 효과적으로 안전하게 받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자신의 성기크기가 작아서 상대방이 만족감을 느끼지 못한다는 생각을 조금이라도 해본 적이 있다면 이미 심리적으로 치료를 받아야 하는 것이 먼저일 수 있다. 심하게 문제가 된다면 창피해 하지 말고 병원을 방문해 상담을 받아보는 것이 좋을 것이다.

유로진 남성의원의 김관수 대표원장은 “자신의 성기길이가 고민이라면 하복부의 지방흡입을 통하여 숨겨진 길이를 찾아내는 함몰음경확대수술과 윤상인대 절개를 이용하여 감추어진 길이를 교정해주는 수술, 마지막으로 성기에 자가지방 주입으로 수축되어있는 음경에 무게를 주어 길이 및 확대의 효과까지 교정해 주는 수술이 있다. 현수인대 절개를 이용한 수술법도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효과가 줄어들거나 길이가 줄어들 수 있기 때문에 앞의 세가지 수술법이 더욱 효과적이다”라고 전한다.

올바른 치료와 간단한 수술로서 만족 할 만한 성생활이 가능해진다면 결혼식때 주례사에서 흔하게 듣는 “검은머리 팥뿌리 될 때까지 사랑하라”는 말처럼 감정적으로나 육체적으로도 삶을 영위해 나갈 수 있으리라 본다

[도움말]유로진 남성의원 김관수 대표원장 (http://urogyn.co.kr/)

인터넷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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